고우순(36)이 4일 일본 다지미의 스프링필드GC(파72)에서 끝난 일본LPGA투어 리조트트러스트 레이디스골프대회에서 3라운드합계 2언더파 2백14타(69.70.75)로 공동8위를 차지했다.

또 한희원과 이영미는 합계 이븐파 2백16타로 공동12위를 기록했다.

김종덕(39.아스트라)은 이날 미야기현 고쿠사이GC(파71)에서 끝난 일본골프투어 JCB센다이클래식(총상금 1억엔)에서 4라운드합계 1오버파 2백85타(71.70.70.74)로 공동30위를 차지했다.

한편 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는 지난 3일 미국PGA투어 켐퍼인슈어런스오픈에서 2라운드합계 4오버파 1백46타(71.75)를 치며 커트(1백43타)를 통과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