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대표 정주형)은 자사가 개발한 CTI(컴퓨터를 통한 음성통합) 솔루션인 이모션(E-MOTION)을 육군 복지근무지원단에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솔루션은 육군 휴양시설에 대한 예약을 전화로 처리하는 시스템과 자동응답시스템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번에 공급한 장비로 육군복지단은 업무처리속도와 안정성 등을 향상시켜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이모션은 말했다.

(02)542-1987. 정종태 기자 jtchung@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