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미만으로 30평형대 '내집 마련'...부평.김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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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가 1억원에 미치지 못하는 수도권 30평형대 아파트가 잇따라 선보여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평형대는 7천만원 정도면 장만할 수 있다.
건영은 인천시 부평구 건영캐스빌 34평형을 9천5백9만원에 분양한다.
"경매를 통해 감정가보다 60억원정도 낮게 땅을 취득했기 때문에 분양가를 싸게 책정했다"는게 건영측의 설명이다.
24평형 분양가는 6천7백만원이다.
이 아파트는 부평 청과물시장을 재개발한 15층,1백4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7일부터 청약을 받는다.
인천지하철 부평시장역에서 걸어서 5분,서울 지하철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도 10분거리인 역세권아파트다.
부평IC,송내IC와도 가까워 서울진입이 편리하다.
초고속정보통신 2등급예비인증을 받았다.
시장에 자리잡고 있어 주변환경이 복잡한게 흠이다.
*(032)508-0411
동아건설도 김포시 양촌면에 짓는 조합아파트 "동아에코빌" 33평형을 9천9백90만원(업무추진비 5백만원 별도)에 공급중이다.
인근 현대청송마을 33평형시세(1억3천~1억3천5백만원)보다 3천만원 이상 싸다.
확정분양가가 적용되며 24평형 3백54가구,33평형 1백4가구등 총 4백58가구 규모다.
24평형 분양가는 6천9백90만원.
도시계획지구내에 들어서기 때문에 학교 병원 상가등이 비교적 잘 갖춰졌다.
33평형은 3베이로 설계됐으며 24평형에도 화장실이 2개 배치된다.
김포일대 아파트의 공통적 취약점인 도로망 부족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02)3664-2446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20평형대는 7천만원 정도면 장만할 수 있다.
건영은 인천시 부평구 건영캐스빌 34평형을 9천5백9만원에 분양한다.
"경매를 통해 감정가보다 60억원정도 낮게 땅을 취득했기 때문에 분양가를 싸게 책정했다"는게 건영측의 설명이다.
24평형 분양가는 6천7백만원이다.
이 아파트는 부평 청과물시장을 재개발한 15층,1백4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7일부터 청약을 받는다.
인천지하철 부평시장역에서 걸어서 5분,서울 지하철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도 10분거리인 역세권아파트다.
부평IC,송내IC와도 가까워 서울진입이 편리하다.
초고속정보통신 2등급예비인증을 받았다.
시장에 자리잡고 있어 주변환경이 복잡한게 흠이다.
*(032)508-0411
동아건설도 김포시 양촌면에 짓는 조합아파트 "동아에코빌" 33평형을 9천9백90만원(업무추진비 5백만원 별도)에 공급중이다.
인근 현대청송마을 33평형시세(1억3천~1억3천5백만원)보다 3천만원 이상 싸다.
확정분양가가 적용되며 24평형 3백54가구,33평형 1백4가구등 총 4백58가구 규모다.
24평형 분양가는 6천9백90만원.
도시계획지구내에 들어서기 때문에 학교 병원 상가등이 비교적 잘 갖춰졌다.
33평형은 3베이로 설계됐으며 24평형에도 화장실이 2개 배치된다.
김포일대 아파트의 공통적 취약점인 도로망 부족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02)3664-2446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