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은행들과 잇단 제휴 .. 경남銀, 선진기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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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7일 미국 시카고의 포스터 뱅크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또 오는 9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스테이트 뱅크와도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했다.
경남은행은 업무제휴를 통해 한국과 미국의 금융시장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선진화된 소매금융시스템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지원과 자문을 받기로 했다.
또 교환 연수 등을 통해 인력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해외금융시장에 대해 공동 신용조사 등을 벌이기로 했다.
포스터 뱅크는 시카고 지역에서 한인교포와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지역 은행이다.
윌셔 스테이트 뱅크 역시 LA지역에서 소수민족에 대한 여수신과 중소기업 대출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
또 오는 9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스테이트 뱅크와도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했다.
경남은행은 업무제휴를 통해 한국과 미국의 금융시장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선진화된 소매금융시스템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지원과 자문을 받기로 했다.
또 교환 연수 등을 통해 인력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해외금융시장에 대해 공동 신용조사 등을 벌이기로 했다.
포스터 뱅크는 시카고 지역에서 한인교포와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지역 은행이다.
윌셔 스테이트 뱅크 역시 LA지역에서 소수민족에 대한 여수신과 중소기업 대출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