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올들어 4월까지 통합재정수지가 GDP(국내총생산)의 1.0%인 5조4천84억원의 흑자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3월말의 5조6천8백87억원보다는 약 2천8백억원 줄어든 것이다.

재경부는 부가가치세 등 국세수입이 전월보다 늘었지만 지출이 더 증가해 흑자 규모가 다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