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출신 방송인 이참(옛이름 이한우)씨가 벤처기업을 위한 글로벌 e마케팅업체인 참스마트를 10일 설립한다.

이 회사는 전자메일을 통해 문서만 주고받는 기존의 전자상거래 사이트와는 달리 글로벌 인터넷비즈니스 커뮤니티를 만들어 해외 커뮤니티와 연결하며 벤처기업의 수출과 해외진출 등 국제화를 돕는 사업을 벌인다.

유니와이드,유니코스넷,서부산업 등 8개업체와 제휴 및 협력관계를 맺었다.

초기자본금 10억원에 직원 10명을 두고 있으며 사무실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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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훈 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