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상사는 산학협력 차원에서 한국 선마이크로시스템즈사와 공동으로 최근 상명대 첨단정보기술연구소에 1억원 상당의 컴퓨터 시스템을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컴퓨터는 "울트라60", "스파크 스테이션 20" 등 중대형 컴퓨터 시스템으로 자바시스템 프로그램 개발 등 각종 프로젝트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SK는 설명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