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홈페이지서 모든 공시내용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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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증권시장은 전자공시 대상을 수시공시에서 정기.특수공시로 지난 1일부터 확대했다고 7일 발표했다.
코스닥시장은 이로써 전자공시체제를 완전하게 갖추게 됐다.
전자공시제도는 등록(상장)기업이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금융감독위원회에 공시서류를 보내면 금감원이 이를 코스닥시장에 자동 전송하는 제도다.
기업 입장에서는 같은 서류를 여러기관에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수 있고 투자자들로선 코스닥 공시실을 직접 찾지 않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공시 내용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정기.특수공시는 오는 12일부터 코스닥증권시장 홈페이지(www.kosdaq.or .kr)에 뜨게 된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일정 기간동안은 서면제출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공시를 서류로도 제출해야 하는 시한은 수시공시의 경우 이달말까지,사업보고서 반기보고서 분기보고서 등 정기공시는 내년 2월말까지이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코스닥시장은 이로써 전자공시체제를 완전하게 갖추게 됐다.
전자공시제도는 등록(상장)기업이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금융감독위원회에 공시서류를 보내면 금감원이 이를 코스닥시장에 자동 전송하는 제도다.
기업 입장에서는 같은 서류를 여러기관에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수 있고 투자자들로선 코스닥 공시실을 직접 찾지 않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공시 내용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정기.특수공시는 오는 12일부터 코스닥증권시장 홈페이지(www.kosdaq.or .kr)에 뜨게 된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일정 기간동안은 서면제출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공시를 서류로도 제출해야 하는 시한은 수시공시의 경우 이달말까지,사업보고서 반기보고서 분기보고서 등 정기공시는 내년 2월말까지이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