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용씨가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에이엠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다.

꽃과 화분을 소재로한 정물화 28점이 전시되고 있다.

박씨는 다소 가벼울수 있는 소재거리를 밀도 있는 색채를 사용함으로써 좀더 강렬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이미 지난 1984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림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박씨는 우리나라 구상화의 대가 오지호 임직순 최쌍중의 뒤를 이를 재목으로 지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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