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규창)은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오는 9일 서울 장안동 장안빌딩 8층에 소상공인지원 동대문센터를 새로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중기청은 소상공인을 위한 이동상담소인 서대문상담소를 홍은동 신지식산업센터 2층에 설치하고 8일 개소식을 가졌다.

또 오는 12일 소상공인지원 영등포센터와 남부센터를 각각 영등포동5가 한미은행 영등포지점 2층과 방배동 경복빌딩 3층으로 이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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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