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이율 주택대출 상품 .. 제일은행, 12일부터 시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택대출로는 가장 낮은 연 7%대의 금리로 빌려쓸 수 있는 대출상품이 나왔다.
제일은행은 12일부터 만기와 신용도에 따라 금리를 최저 연 7.89%까지 낮춘 "퍼스트 모기지론"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은 만기가 최장 30년인 장기주택금융상품으로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금리와 우대금리(프라임레이트) 연동금리 가운데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CD 연동대출의 경우 대출기간을 3년으로 약정하면 연 8.19~9.49%의 금리를 적용한다.
우량고객에겐 0.3%포인트 이자를 깎아주기 때문에 최저 연 7.89%까지 대출을 받는게 가능하다.
프라임 연동금리대출은 최저 연 8.99%에서 최고 연 10.99%까지 대출받는 사람의 미래상환능력 등을 감안해 차등적용한다.
3년초과 대출에 대해선 근저당 설정비를 전액 면제해 준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
제일은행은 12일부터 만기와 신용도에 따라 금리를 최저 연 7.89%까지 낮춘 "퍼스트 모기지론"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은 만기가 최장 30년인 장기주택금융상품으로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금리와 우대금리(프라임레이트) 연동금리 가운데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CD 연동대출의 경우 대출기간을 3년으로 약정하면 연 8.19~9.49%의 금리를 적용한다.
우량고객에겐 0.3%포인트 이자를 깎아주기 때문에 최저 연 7.89%까지 대출을 받는게 가능하다.
프라임 연동금리대출은 최저 연 8.99%에서 최고 연 10.99%까지 대출받는 사람의 미래상환능력 등을 감안해 차등적용한다.
3년초과 대출에 대해선 근저당 설정비를 전액 면제해 준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