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6.10 00:00
수정2000.06.10 00:00
금융감독위원회는 오는 9월부터 기업들이 외상으로 수입할때 금융회사들이 지급보증할 경우 20%를 금융회사에 부채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기업들이 외상수입할때 은행등의 지급보증을 받기가 다소 어려워질 전망이다.
금감위는 또 금융회사가 유지해야 하는 외화유동성비율도 기존의 70%이상에서 80%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