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원권 보통우표 디자인 변경...정통부, 6월10일부터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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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지난 93년 5월부터 사용돼 온 40원권 보통우표의 디자인을 "잣나무"에서 "모자주홍하늘소"로 바꿔 발행, 6월10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이 우표는 수요에 따라 계속 발행되며, 전지는 100장으로 구성돼 있다.
모자주홍하늘소는 딱정벌레 하늘소목과로, 딱지날개 가운데 아래쪽에 모자모양의 검정색 무늬가 있어 "모자무늬주홍하늘소"라고도 불린다.
가슴등판과 딱지날개는 아름다운 적황색을 띠고 있으며, 주로 꽃이나 참나무류 잎에 날아 든다.
이 우표는 수요에 따라 계속 발행되며, 전지는 100장으로 구성돼 있다.
모자주홍하늘소는 딱정벌레 하늘소목과로, 딱지날개 가운데 아래쪽에 모자모양의 검정색 무늬가 있어 "모자무늬주홍하늘소"라고도 불린다.
가슴등판과 딱지날개는 아름다운 적황색을 띠고 있으며, 주로 꽃이나 참나무류 잎에 날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