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 원-달러 강보합 1,116원대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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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강보합권에 전장을 마감했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는 전일대비 0.4원오른 달러당 1,115.7원에 첫 거래를 체결한 후 줄곳 강보합을 유지하며 1,116원선에서 거래됐다.
전장을 마감한 현재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전일대비 1원 상승한 1,116.3원 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오늘도 외국인들이 오전장에서만 1천억원이상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110원선에서 매수세와 당국의 지지가 있을 것이라는 시장의 흐름이 있다"면서 "생각보다 1,115원이상의 버티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경외환시장에서 엔화는 달러당 106.1엔 초반서 거래돼고 있다.
[한경닷컴]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는 전일대비 0.4원오른 달러당 1,115.7원에 첫 거래를 체결한 후 줄곳 강보합을 유지하며 1,116원선에서 거래됐다.
전장을 마감한 현재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전일대비 1원 상승한 1,116.3원 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오늘도 외국인들이 오전장에서만 1천억원이상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110원선에서 매수세와 당국의 지지가 있을 것이라는 시장의 흐름이 있다"면서 "생각보다 1,115원이상의 버티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경외환시장에서 엔화는 달러당 106.1엔 초반서 거래돼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