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포텍스(대표 윤용범)는 조흥은행과 인터넷 세무.회계서비스에 대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조흥은행의 기업고객은 다음달부터 조흥은행 홈페이지(www.chb.co.kr)를 통해 인터넷 뱅킹은 물론 회계장부 기록과 세무 신고를 일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넷포텍스가 개발한 인터넷 세무.회계(e-어카운팅)서비스는 납세 대상인 개인사업자 또는 기업이 재무 및 세무 자료를 입력하면 전자 장부와 세무 신고서류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또 회원의 회계 정보를 DB로 저장한 다음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게 해주며 세금과 회계 관련 정보도 무료로 제공한다.

(02)3275-5560

<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