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정상회담 기간 훈련 중단 입력2000.06.10 00:00 수정2000.06.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한 미군은 남북정상회담 기간에 실탄 사격 및 폭격 훈련을 중단할 것이라고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주한 미군사령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총비서가 평양에서 만나는 12-14일 `평화구상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미군기들이 훈련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다.(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권오연 특파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통령·공공기관장…임기 맞추자는 민주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과 공공기관 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가 일부 공공기관 임원을 여당 인사로 채우는 이른바 ‘알박기 인사’에 대응하겠다는 취지인데, 여권에서는 &ldqu... 2 민주당, 상속세법 개정안 '패스트트랙' 철회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상속세 공제 한도를 늘리는 내용의 상속세법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려던 방침을 11일 철회했다. 여야가 배우자 상속세를 전면 폐지하자는 데 뜻을 모으면서 상속세법 개정안을 합의 처리... 3 23년 만에 새 단장한 운전면허…위·변조 더욱 어려워졌다 대한민국 자동차운전면허증 모양이 23년 만에 바뀌었다.한국도로교통공단은 보안성 강화를 위해 최신 기법을 적용한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제작 발급한다고 11일 밝혔다.새로운 운전면허증에는 돌출 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