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정상회담 기간 훈련 중단 입력2000.06.10 00:00 수정2000.06.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한 미군은 남북정상회담 기간에 실탄 사격 및 폭격 훈련을 중단할 것이라고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주한 미군사령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총비서가 평양에서 만나는 12-14일 `평화구상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미군기들이 훈련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다.(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권오연 특파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당, 트럼프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한반도 평화 기여"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자로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다.박선원 민주당 의원은 3일 "추천 마감 기한인 지난달 31일 트럼프 대통령을 추천했다"고 밝혔다.조승래... 2 권영세 "추경 통해 대왕고래 예산 복구" 국민의힘이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대왕고래 프로젝트(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예산을 복구하겠다는 뜻을 3일 내비쳤다. 국민의힘이 추경 편성을 기정사실화하고, 관련 논의를 주도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는 해석이 나... 3 尹, 與지도부에 "나치도 선거로 정권잡아…野 독재 우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접견하면서 “의회 독재로 국정이 마비되는 것을 그냥 바라볼 수 없어 12·3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