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6.7 강진 .. 2명 사망/22명 부상 입력2000.06.12 00:00 수정2000.06.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리히터 규모 6.7의 강진이 11일 새벽(현지시간) 대만 중부 지역을 강타해 2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했다고 현지언론들이 전했다.지진은 잇따라 여섯차례 발생했으며 가장 강력한 지진은 이날 오전 2시23분(한국시간 오전3시23분)께 발생해 1분 가량 계속됐다.이번 지진의 진앙은 유산 국립공원 북동쪽 47.4km 지역의 지하 10.2km 지점이라고 지진관측소는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토네이도·폭풍우 강타한 美 중서부…하루 새 최소 26명 사망 미국 중서부와 남부를 휩쓴 강력한 토네이도와 국지성 돌풍으로 하루 만에 최소 26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간밤 미주리주에 토네이도가 강타하면서 최소 12명의 사... 2 홈플러스 급하게 팔고 한국 떠나더니…대형마트의 놀라운 근황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세계 주식 기행 : 영국 최대 대형마트 체인 테스코 PLC [LON : TSCO]지난주 국내 대형마트 2위 업체인 홈플러스가 돌연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해 충격을 줬습니다. 홈플러스에 입점한 업주들과 투자자들, 그리고... 3 귀화한 할리우드 배우에…시민권 주더니 "군사훈련 받아야"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자국 시민권을 얻은 할리우드 배우 제시 아이젠버그에게 군사훈련을 받으라고 요청했다.투스크 총리는 15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에 "걱정할 것 없어. 군사훈련은 자원해서 받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