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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이야기] '발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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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형 탈모증치료제로서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한 제품은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 뿐이다.

    미녹시딜제제는 현대약품 중외제약 등이 생산하는 바르는 발모제로 먹는 프로페시아보다는 효과가 떨어진다.

    미녹시딜은 혈관을 이완하므로 두피혈관에 더 많은 영양분을 공급함으로써 발모를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약효가 나타나는 근거는 아직도 확실치 않다.

    한국MSD의 "프로페시아"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사용하는 "프로스카"와 같은 성분이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프로페시아는 하루 1mg, 프로스카는 5mg을 복용한다는 점이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5알파-환원효소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변해 탈모현상을 일으키고 전립선의 비대화를 초래한다.

    이 효소의 작용을 차단하면 DHT가 만들어지지 않아 탈모와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프로페시아는 남성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정수리와 앞머리의 털이 빠지는 대머리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매일 1정을 식사와 관계없이 매일 같은 시간대에 복용한다.

    더 나은 효과를 보기 위해 1정 이상 복용해도 효과는 증가하지 않고 부작용만 생긴다.

    최소 3개월은 복용해야 하며 12개월 복용 후에도 효과가 없으면 중단해야 한다.

    발모효과가 있으면 꾸준히 복용해야 모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성욕 사정량 성적 흥분감이 감퇴되는게 가장 중요한 부작용이지만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부작용이 사라진다.

    약물을 계속 복용하면 부작용이 서서히 사라지기도 한다.

    어린이나 임신중인 여성은 절대적으로 금해야 한다.

    프로페시아를 부수거나 깨진 가루를 만지거나 코를 통해 들어 마셔도 안된다.

    남자 아기를 잉태했을 경우 생식기 기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는 남성은 임산부와 성관계할때 콘돔을 써야 한다.

    최병철 약사교육연구소장 www.cyberpharmac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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