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12일부터 18일까지 압구정동 패션관에서 일본의 문화 상품을 대규모로 소개하는 "2002 월드컵 코리아.재팬 인 니이가타" 물산전을 연다.

이번 물산전에서는 소설 "설국" 무대로 유명한 니이가타현의 다양한 민예품을 전시 판매하고 전통목기 제조 시연 행사를 갖는다.

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전통 찹쌀떡인 당고,모찌 등을 직접 만들어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