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채 이자지급 176억달러 .. 98년이후...증가세 반전 입력2000.06.12 00:00 수정2000.06.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8년부터 올 4월까지 2년4개월간 한국이 외채에 대한 이자로 지급한 돈은 1백76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무역수지 흑자목표액(1백20억달러)을 크게 웃도는 액수다.외채이자 지급액은 99년 72억달러로 98년에 비해 다소 줄었으나 올들어 다시 증가세로 반전, 4월까지 26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홈플러스 "신용등급 하락 후 신영증권 측 만나 협의" 홈플러스는 12일 유동화증권 전자단기사채(ABSTB) 미상환 사태와 관련해 "지난달 28일 신영증권 단기채발행 담당자와 만나 신용등급이 한 등급 하락한 'A3-' 등급에서도 단기채 발행이 가능한지, 발... 2 제주항공, 항공편 감소에도 2월 LCC 승객 1위 복귀 지난달 제주항공을 이용한 승객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연말 대형 참사로 이달 말까지 국내·국제선 운항 편수를 줄였지만 고객 우려 부분이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승객... 3 미 업계 "韓, 30개월 이상 소고기도 수입해야"…상호관세 빌미 되나 미국 전국소고기협회(NCBA)가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고기를 한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트럼프 행정부에 정식 요청했다.NCBA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2008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