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유상증자 급감 전망...330억원 규모 그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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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상장기업 유상증자가 3백30억원 규모로 급감할 것으로 조사됐다.
상장회사협의회는 7월 납입분 상장기업 유상증자 계획물량이 아세아종금 1개사로 금액은 3백30억원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러한 유상증자 규모는 지난 98년8월의 2개사 3백18억원 이후 가장 적은 것이다.
상장기업 유상증자는 올들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1월 7천6백48억원에서 4월 2천7백44억원, 5월 3천6백11억원, 6월 1천9백18억원 등이다.
올 상반기중 유상증자 규모는 1조8천1백95억원에 불과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13조9천억원에 비해 13%에 불과하다.
상장협은 현재까지 집계된 8월 유상증자 규모도 2개사 1백32억원에 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상장회사협의회는 7월 납입분 상장기업 유상증자 계획물량이 아세아종금 1개사로 금액은 3백30억원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러한 유상증자 규모는 지난 98년8월의 2개사 3백18억원 이후 가장 적은 것이다.
상장기업 유상증자는 올들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1월 7천6백48억원에서 4월 2천7백44억원, 5월 3천6백11억원, 6월 1천9백18억원 등이다.
올 상반기중 유상증자 규모는 1조8천1백95억원에 불과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13조9천억원에 비해 13%에 불과하다.
상장협은 현재까지 집계된 8월 유상증자 규모도 2개사 1백32억원에 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