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10월부터 서울권 응급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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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이 서울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오는 10월부터 응급환자에게 서울지역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서울대병원을 응급환자에게 응급의료기관 등에 관한 정보(1339번)를 제공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대한적십자사가 위탁운영해온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를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전키 위해 오는 10월까지 응급의료기관별 응급실,중환자실,수술실 등의 병상정보 제공시스템을 권역센터내에 구축키로 했다.
현재 지정된 권역별 응급의료센터는 부산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인천중앙길병원 울산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아주대병원 연세대원주기독병원 강릉동인병원 마산삼성병원 등 13곳이다.
<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 >
보건복지부는 12일 서울대병원을 응급환자에게 응급의료기관 등에 관한 정보(1339번)를 제공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대한적십자사가 위탁운영해온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를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전키 위해 오는 10월까지 응급의료기관별 응급실,중환자실,수술실 등의 병상정보 제공시스템을 권역센터내에 구축키로 했다.
현재 지정된 권역별 응급의료센터는 부산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인천중앙길병원 울산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아주대병원 연세대원주기독병원 강릉동인병원 마산삼성병원 등 13곳이다.
<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