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회담 등 놓고 즉석 토론 .. 프레스센터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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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 2층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는 전날보다 훨씬 많은 내외신 취재진들이 몰려 본격적인 취재경쟁에 돌입.
각 언론사마다 인력을 추가배치해 이번 정상회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반영했다.
국정홍보처 관계자는 "어제까지 1천3백명에 이르는 인원이 프레스카드를 신청했으나 오늘 현재 실제로 카드를 발급받은 인원은 1천1백명 정도"라며 "외신중 일부가 프레스카드를 신청만 하고 실제로는 발급받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외신기자들은 회담의 연기배경을 궁금해 하던 전날과 달리 회담의제와 전망 등을 놓고 즉석 토론을 벌이는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각 언론사마다 인력을 추가배치해 이번 정상회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반영했다.
국정홍보처 관계자는 "어제까지 1천3백명에 이르는 인원이 프레스카드를 신청했으나 오늘 현재 실제로 카드를 발급받은 인원은 1천1백명 정도"라며 "외신중 일부가 프레스카드를 신청만 하고 실제로는 발급받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외신기자들은 회담의 연기배경을 궁금해 하던 전날과 달리 회담의제와 전망 등을 놓고 즉석 토론을 벌이는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