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마트] '매니아 뉴스' .. 회원社 상대 B2B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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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뉴스(www.manianews.대표 김일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뉴스로 끌어들인 회원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펼친다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컴퓨터 유통과 관련된 오프라인 신문을 격주마다 발행하고 있다.
온라인 신문(www.mitnews.co.kr)에서도 역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신문은 온라인 신문 회원에 가입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 회원을 늘리기 위한 마케팅 수단인 셈이다.
단 실제 컴퓨터 유통상인들만을 대상으로 한다.
컴퓨터 유통업체들이 모인 전문 커뮤니티를 만들겠다는 것.수익은 온라인 신문의 광고 수주와 정보제공료 수입으로 올린다.
동북아시아 지역 광고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호주 BMC MEDIA와 제휴를 최근 맺기도 했다.
아울러 실비만 받고 회원사들에게 웹 호스팅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역시 회원늘리기 전략이다.
이처럼 확보한 회원을 상대로 B2B(기업간)와 B2C(기업과 개인간)전자상거래를 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같은 업종별 업체들이 모인 커뮤니티인만큼 다른 어떤 사이트보다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특허출원중인 채팅을 이용한 경매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컴퓨터외에 비디오나 낚시처럼 다양한 업종별로 특화된 신문 서비스도 시작할 방침이다.
올해 25여억원의 매출에 5억1천만원 정도의 당기순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자체 추정하고 있다.
지난 2월 창업된 매니아뉴스의 현재 종업원 수는 12명이며 자본금은 2억원이다.
김 사장을 포함한 실질 경영진이 45%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번 엔젤마트에서 주당 액면가(5백원)의 5배인 2천5백원에 4억원을 유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자본잉여금에 대해서는 무상증자 실시도 고려하고 있다.
김일환(46)사장은 동국대 전자계산학과를 나왔다.
태평양의 전산개발과장과 소프트웨어 업체인 씨엔지와 모음기술의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02)577-7785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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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심사평 ]
기존 매체에 비해 활발한 거래를 유발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전문 분야별 정보제공 및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만든다는 아이디어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채팅경매 방식을 도입해 시너지 효과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반면 현재 경영진이 강점을 가진 컴퓨터 분야외에 다른 분야에 대한 원활한 사업수행 가능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또 인터넷 광고시장의 규모가 제한돼 있고 이미 많이 선점돼 있다는 점은 수익기반을 위협할 수도 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특이한 검토사항이 필요한 업체라고는 판단되지 않지만 사업성과 관련된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주성인 삼일회계법인 회계사(경영) 김진홍 한국외국어대 교수(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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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 =중진공과 한국경제신문은 공동으로 우수 벤처기업에 대한 엔젤마트를 열고 있습니다.
매니아뉴스는 옥시테크,이앤씨텍과 함께 오는 7월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진공 대강당에서 투자설명회를 엽니다.
(02)769-6642/8
지난 5월부터 컴퓨터 유통과 관련된 오프라인 신문을 격주마다 발행하고 있다.
온라인 신문(www.mitnews.co.kr)에서도 역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신문은 온라인 신문 회원에 가입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 회원을 늘리기 위한 마케팅 수단인 셈이다.
단 실제 컴퓨터 유통상인들만을 대상으로 한다.
컴퓨터 유통업체들이 모인 전문 커뮤니티를 만들겠다는 것.수익은 온라인 신문의 광고 수주와 정보제공료 수입으로 올린다.
동북아시아 지역 광고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호주 BMC MEDIA와 제휴를 최근 맺기도 했다.
아울러 실비만 받고 회원사들에게 웹 호스팅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역시 회원늘리기 전략이다.
이처럼 확보한 회원을 상대로 B2B(기업간)와 B2C(기업과 개인간)전자상거래를 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같은 업종별 업체들이 모인 커뮤니티인만큼 다른 어떤 사이트보다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특허출원중인 채팅을 이용한 경매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컴퓨터외에 비디오나 낚시처럼 다양한 업종별로 특화된 신문 서비스도 시작할 방침이다.
올해 25여억원의 매출에 5억1천만원 정도의 당기순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자체 추정하고 있다.
지난 2월 창업된 매니아뉴스의 현재 종업원 수는 12명이며 자본금은 2억원이다.
김 사장을 포함한 실질 경영진이 45%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번 엔젤마트에서 주당 액면가(5백원)의 5배인 2천5백원에 4억원을 유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자본잉여금에 대해서는 무상증자 실시도 고려하고 있다.
김일환(46)사장은 동국대 전자계산학과를 나왔다.
태평양의 전산개발과장과 소프트웨어 업체인 씨엔지와 모음기술의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02)577-7785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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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심사평 ]
기존 매체에 비해 활발한 거래를 유발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전문 분야별 정보제공 및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만든다는 아이디어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채팅경매 방식을 도입해 시너지 효과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반면 현재 경영진이 강점을 가진 컴퓨터 분야외에 다른 분야에 대한 원활한 사업수행 가능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또 인터넷 광고시장의 규모가 제한돼 있고 이미 많이 선점돼 있다는 점은 수익기반을 위협할 수도 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특이한 검토사항이 필요한 업체라고는 판단되지 않지만 사업성과 관련된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주성인 삼일회계법인 회계사(경영) 김진홍 한국외국어대 교수(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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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 =중진공과 한국경제신문은 공동으로 우수 벤처기업에 대한 엔젤마트를 열고 있습니다.
매니아뉴스는 옥시테크,이앤씨텍과 함께 오는 7월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진공 대강당에서 투자설명회를 엽니다.
(02)769-66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