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기업들의 모임인 제3시장 협의회는 13일 협의회 사무를 총괄하고 대외업무를 담당할 상근 부회장직을 신설하고 강신웅 전 서울지방 교정청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강신웅(58) 부회장은 지난해까지 법무부에 근무하며 서울지방 교정청장(1급)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정협회 이사로 재직중이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