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13일) 선물6월물 4.90P하락 101.90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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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하며 102아래로 떨어졌다.
13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4.90포인트 하락한 101.90을 기록했다.
현물시장과 마찬가지로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비교적 큰폭으로 내린채 장을 시작했다.
장중 반등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낙폭이 커졌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사가 대거 신규매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투신사는 3천3백40계약을 신규매수하고 1천8백38계약을 신규매도했다.
투신사가 현물시장에서 매수우위를 보인 것과 연관지어 투신사가 현 가격대를 바닥권을 여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외국인도 소폭이나마 신규매수 우위를 보였다.
단타 매매에 치중하는 증권사는 대거 매도에 나섰다.
역베이시스가 좁혀지며 기존 매도차익거래가 상당량 청산됐다.
이날 프로그램매수는 9백24억원,프로그램매도는 3백78억원 어치였다.
시장베이시스는 마이너스 0.63으로 백워데이션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13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4.90포인트 하락한 101.90을 기록했다.
현물시장과 마찬가지로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비교적 큰폭으로 내린채 장을 시작했다.
장중 반등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낙폭이 커졌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사가 대거 신규매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투신사는 3천3백40계약을 신규매수하고 1천8백38계약을 신규매도했다.
투신사가 현물시장에서 매수우위를 보인 것과 연관지어 투신사가 현 가격대를 바닥권을 여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외국인도 소폭이나마 신규매수 우위를 보였다.
단타 매매에 치중하는 증권사는 대거 매도에 나섰다.
역베이시스가 좁혀지며 기존 매도차익거래가 상당량 청산됐다.
이날 프로그램매수는 9백24억원,프로그램매도는 3백78억원 어치였다.
시장베이시스는 마이너스 0.63으로 백워데이션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