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파트너즈(대표 이동환)는 벤처기업에 대한 토털 아웃소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예비 창업기업과 기존 벤처기업들에게 법인설립에서부터 코스닥 등록까지의 업무를 원스톱 아웃소싱하겠다는 것.특히 세무회계와 총무업무에 특화할 계획이다.

단순한 인력공급과 세무처리를 넘어서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 회사의 현재 직원 수는 10명이며 자본금은 1억5천만원이다.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공인회계사인 이 사장은 "앞으로 벤처기업의 교육과 복리후생 부분에 관한 아웃소싱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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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