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산하단체인 한국노인복지시설협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노인복지시설에 기거하는 실향민 98명이 금강산 관광에 나서도록 후원한다.

금강산 관광에 나선 노인은 양로원과 요양원에 입소해 있으며 고향이 북한이다.

한국노인복지시설협회는 북한 출신 노인들이 고향땅을 밟아보고 평생의 한을 풀기를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