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염리동 진주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최근 조합원 총회를 열고 LG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LG건설은 진주아파트 21~34평형 4백70가구를 헐고 35~52평형 5백22가구를 새로 건립하게 된다.

평형별 가구수는 35평형 1백8가구,44평형 2백78가구,52평형 1백36가구다.

이중 52가구가 내년 상반기중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