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니웰은 14일 저조도 칼라 카메라(모델명 GC-705N24)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카메라는 밝기가 낮은 0.01룩스 이하의 환경속에서도 촬영이 가능해 야간도로, 터널, 교도소나 공장 외곽지역, 우범지역 감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소니사의 슈퍼 HAD칼라 촬상 소조를 적용해 색재현성과 감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