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제이스톡 등 6개 업체가 제3시장 지정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을 신청한 곳은 인터넷 정보제공 업체인 제이스톡을 비롯,자동구두닦이 기계를 만드는 동양엔터프라이즈,무선데이타 송수신기를 생산하는 두전네트가 포함돼 있다.

또 타워크레인을 만드는 금강정공,쇼핑몰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는 케이코몰,웹호스팅 업체인 넷티스네트도 지정을 신청했다.

지금까지 제3시장 지정을 신청한 곳은 모두 85개로 이 가운데 72개 업체는 지정 승인을 받아 70개사는 주식을 거래중이다.

증협은 나머지 9곳에 대해선 지정절차를 서둘러 곧 제3시장 주식거래를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