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과 부작용방지약물 동시투여 패치 개발...삼양사 입력2000.06.16 00:00 수정2000.06.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양사 15 삼양사는 15일 국내 처음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부작용방지를 위해 복용하는 프로게스테론 두가지 약물을 한 장의 패치로 동시 투여할수 있는 "콤비트란"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선진국에서는 폐경기 여성의 약 40% 정도가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행하고 있다며 대웅제약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난해 1300억 손해"…'지진 리스크' TSMC, 웨이퍼 6만장 손상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기업 TSMC가 최근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TSMC는 앞서 "모든 공장이 가동중"이라고 밝혔고 업계에서도 심각한 피해를 입진 않았... 2 '월가 황제' 연봉 얼마?…사상 최대 순이익에 대폭 인상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한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이하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68) 최고경영자(CEO)의 연봉이 대폭 인상됐다.JP모건은 23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2024년도 다이먼 CEO의... 3 한국 상륙 일주일 만에…BYD 아토3, 사전계약 1000대 돌파 BYD코리아가 지난 16일 공개한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BYD 아토3의 사전 계약이 1000대로 집계됐다.24일 BYD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브랜드 론칭과 함께 사전 계약을 시작한 아토3는 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