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제100회 US오픈(총상금 4백50만달러) 첫 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GL(파71)에서 개막된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는 안정된 플레이로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우즈는 오전9시30분 현재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스페인)를 한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