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이사장 박석원)는 "제1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문인화부분 대상 수상자로 "녹죽동청풍"을 출품한 강종원(45)씨를 선정 16일 발표했다.

우수상은 "수선"을 낸 김순자(56)씨와 "고절"을 출품한 강정숙(62)씨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21일 오후3시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 열린다.

다음은 특선자 명단.

이무상 배정자 홍기윤 이연재 이형국 김진국 정응균 정현숙 이지향 김선의 윤선미 이관호 이존호 이상배 손광식 허명숙 신지훈 김권자 류인면 구자옥 김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