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39.아스트라)이 일본골프투어 요미우리오픈(총상금 9천만엔)에서 공동23위를 기록했다.

김은 18일 효고현 요미우리C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5언더파 2백83타(70.68.72.73)를 쳐 사토 노부히토등 6명과 함께 2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김은 이날 버디4 보기1 더블보기2개로 오버파를 치며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일본의 미즈마키 요시노리는 합계 17언더파 2백71타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