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아시아.태평양 전기통신협의체와 공동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제2차 세계표준총회(WATA 2000) 준비회의와 제3차 아시아.태평양 표준화(ASTAP) 포럼을 개최한다.

ASTAP 포럼에서는 34개 회원국의 통신업체와 표준화 관계자 1백40여명이 참석해 아.태지역 전기통신 표준화활동 활성화 및 이를 위한 전문가그룹 활동 강화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