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전세값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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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계속 오름세를 보였던 광주.전남지역 주택전세값 오름세행진이 주춤해졌다.
19일 주택은행 호남본부에 따르면 5월중 지역 주택전세가격은 전달보다 0.2%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3월이후 꾸준한 오름세를 보인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로 반전한 것이다.
연립과 단독주택의 전세값이 보합세를 보인 데 비해 아파트 전세의 경우 전달보다 0.8%가 떨어져 전국에서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이며 전세값 하락세를 주도했다.
집값도 연립과 단독주택이 전달과 보합세를 보였으나 아파트는 지난달보다 0.6% 하락했다.
<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
19일 주택은행 호남본부에 따르면 5월중 지역 주택전세가격은 전달보다 0.2%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3월이후 꾸준한 오름세를 보인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로 반전한 것이다.
연립과 단독주택의 전세값이 보합세를 보인 데 비해 아파트 전세의 경우 전달보다 0.8%가 떨어져 전국에서 가장 높은 하락률을 보이며 전세값 하락세를 주도했다.
집값도 연립과 단독주택이 전달과 보합세를 보였으나 아파트는 지난달보다 0.6% 하락했다.
<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