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하는 퇴직 임직원에 사업전반 종합지원...핸디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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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가 새로 창업하는 퇴직 임직원들에게 자금.기술.경영기법 등 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핸디소프트는 퇴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창업준비작업,기술개발,마케팅등을 전체적으로 지원키로 하고 이를 위해 자본금 2백억원 규모의 파트너스 벤처캐피탈(대표 이승철)을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파트너스 벤처캐피탈은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육성,인큐베이팅하는 벤처창업투자사다.
핸디소프트에서 퇴사해 창업을 준비하는 전 직원들에게 올해 모두 20억원을 지원하고 오는 2002년까지 총 1백억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핸디소프트측은 "자금과 함께 관련 기술을 전수하고 관리기법 등 경영 노하우도 알려줘 회사가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전면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조정애 기자 jcho@ hankyung.com
핸디소프트는 퇴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창업준비작업,기술개발,마케팅등을 전체적으로 지원키로 하고 이를 위해 자본금 2백억원 규모의 파트너스 벤처캐피탈(대표 이승철)을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파트너스 벤처캐피탈은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육성,인큐베이팅하는 벤처창업투자사다.
핸디소프트에서 퇴사해 창업을 준비하는 전 직원들에게 올해 모두 20억원을 지원하고 오는 2002년까지 총 1백억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핸디소프트측은 "자금과 함께 관련 기술을 전수하고 관리기법 등 경영 노하우도 알려줘 회사가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전면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조정애 기자 jcho@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