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크론(오하이오)-브리지뉴스] 미국 최대의 자동제어장치 메이커인 하니웰의 주가가 2/4분기 소득이 예상에 못 미칠 것이라는 회사의 발표가 있은 후 17%나 곤두박질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서는 2/4분기소득이 1주당 78센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것이나 회사는 73센트 내지 77센트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소득이 기대에 미치지 못 하게 된 이유로 하니웰은 예상에 못 미치는 수입, 항공우주사업부가 겪었던 예상외의 부품부족, 예상했던 것보다 비싼 자재가격 등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