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 주식형펀드 허용과 관련된 적대적 M&A(기업인수 합병) 테마주로 부상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종가는 전날보다 6백90원 오른 5천2백90원.

3만4천주의 거래량에 상한가 "사자"주문만 10만주 넘게 쌓였다.

증권업계는 자본금이 적고 대주주 지분율이 낮으며 실적이 우량한 적대적 M&A의 타킷에 이 회사가 딱 들어맞는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45억원이며 대주주지분율을 25%다.

주석 캔 원재료 제조업체로 올해 15억원의 순이익이 예상된다.

작년말 기준 부채비율은 170%이며 유보율은 3백66%.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