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전클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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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경제전문가 초선의원 13명이 참여하는 "경제비전클럽"이 결성됐다.
한국경제의 현안과제 해결과 21세기 새로운 경제환경변화에 대처할 비전과 미래발전전략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로 경제인 출신 여야 의원이 한데 뭉친 것이다.
모임에는 민주당의 곽치영 김윤식 남궁석 박병석 박병윤 홍재형 의원, 한나라당에서 김만제 김학송 도종이 이원형 이한구 임태희 의원이, 자민련에서는 원철희 의원이 참여한다.
경제인 출신이 총망라된 명실상부한 국회내 경제연구단체인 셈이다.
이들은 20일 창립대회를 갖고 "경제문제, 경제정책에는 여야가 따로없기에 여야 경제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경제의 당면과제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나아가 한국경제의 장기비젼을 제시할 것"이라며 "국내외 경제전문가와 관료,경제인과 활발한 교류와 토론으로 명확한 비젼과 실천가능한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
한국경제의 현안과제 해결과 21세기 새로운 경제환경변화에 대처할 비전과 미래발전전략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로 경제인 출신 여야 의원이 한데 뭉친 것이다.
모임에는 민주당의 곽치영 김윤식 남궁석 박병석 박병윤 홍재형 의원, 한나라당에서 김만제 김학송 도종이 이원형 이한구 임태희 의원이, 자민련에서는 원철희 의원이 참여한다.
경제인 출신이 총망라된 명실상부한 국회내 경제연구단체인 셈이다.
이들은 20일 창립대회를 갖고 "경제문제, 경제정책에는 여야가 따로없기에 여야 경제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경제의 당면과제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나아가 한국경제의 장기비젼을 제시할 것"이라며 "국내외 경제전문가와 관료,경제인과 활발한 교류와 토론으로 명확한 비젼과 실천가능한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