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현재 일반은행의 무수익여신은 총여신의 8.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제일은행의 무수익여신비율이 18.5%로 가장 높았고 한빛 11.0% 조흥 10.8% 외환 9.9% 순이었다.

지방은행 중에서는 제주 11.7% 전북 10.4% 대구 8.1% 순으로 무수익여신비율이 높았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