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과 공공게놈연구기관들은 다음주 인간게놈지도 초안을 완성,이를 다음주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 보도했다.

18개국의 공공연구기관이 참여한 인간게놈계획(HGP)과 민간게놈연구회사인 셀러라 게노믹스사는 다음주 빌 클린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인간유전암호를 구성하는 DNA배열지도의 초안이 완성되었음을 공식발표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다음주에 발표되는 것은 DNA를 순서대로 배열한 인간게놈지도 초안의 완성이 될 것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