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AP 총재회의 '내달 7일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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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내달 7일 서울에서 제5차 동아시아.태평양 중앙은행 총재회의(EMEAP.Executives'' Meeting of East Asia and Pacific central banks)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EMEAP는 동아시아 및 대양주 지역 국가의 중앙은행간 협의체로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호주 등 11개 회원국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5차 EMEAP 총재회의엔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 등 대표단 40여명이 참가해 역내 금융동향과 통화정책 수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은은 EMEAP 총재회의에 이어 8일엔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 심포지엄에선 미 뉴욕연방준비은행 맥도너 총재와 국제결제은행(BIS) 크로켓 사무총장이 각각 ''은행시스템의 건전화를 위한 효율적인 관리.감독의중요성'', ''통화정책에 대한 접근방식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EMEAP는 동아시아 및 대양주 지역 국가의 중앙은행간 협의체로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호주 등 11개 회원국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5차 EMEAP 총재회의엔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 등 대표단 40여명이 참가해 역내 금융동향과 통화정책 수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은은 EMEAP 총재회의에 이어 8일엔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 심포지엄에선 미 뉴욕연방준비은행 맥도너 총재와 국제결제은행(BIS) 크로켓 사무총장이 각각 ''은행시스템의 건전화를 위한 효율적인 관리.감독의중요성'', ''통화정책에 대한 접근방식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