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 제약사와 추진중인 합작법인 설립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에대해 회사측은 "합작사 설립 원칙에는 양사가 협의를 완료한 상태"라며 "지분 관계를 조정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회사 한만영 상무는 "다음 달 중순께 합작회사 설립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분율과 사업분야 등에 대해선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 상무는 합작사업과 관련,업계에 알려진 의약품 유통분야와 달리 제 3의 분야에서 합작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