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데이비드 워너 산업은행 국제금융담당 고문을 수석부행장으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데이비드 워너 수석부행장 내정자는 미국 퍼스트내셔널뱅크오브시카고 출신으로 서울지점장을 역임했으며 최근 서울은행장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강정원 행장과 함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