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전자 올 경상익 98% 늘듯...신한증권 317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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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전자가 올해 외형성장과 함께 경상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신한증권은 자화전자의 올 1분기 매출액은 2백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늘어났고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56.8%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경상이익도 전년 보다 98.1% 증가한 3백17억8천2백만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증권은 자화전자가 생산하는 제품은 국내 시장 점유율이 32~90%에 달하고 있고 가격측면에서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특히 실적호전추세는 진동모터 전동팽창밸브 토너 카트리지 등 신제품의 매출이 급증하면서 2001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자화전자는 지속적인 현금창출로 현금흐름이 양호하며 금융비용이 축소되면서 1998년 부터 영업외수지가 흑자로 반전됐다.
신한증권은 자화전자의 동업종내 유사기업의 ROE(자기자본이익률)를 비교,3개월 적정주가를 1만8천3백67원으로 평가했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
21일 신한증권은 자화전자의 올 1분기 매출액은 2백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늘어났고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56.8%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경상이익도 전년 보다 98.1% 증가한 3백17억8천2백만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증권은 자화전자가 생산하는 제품은 국내 시장 점유율이 32~90%에 달하고 있고 가격측면에서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특히 실적호전추세는 진동모터 전동팽창밸브 토너 카트리지 등 신제품의 매출이 급증하면서 2001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자화전자는 지속적인 현금창출로 현금흐름이 양호하며 금융비용이 축소되면서 1998년 부터 영업외수지가 흑자로 반전됐다.
신한증권은 자화전자의 동업종내 유사기업의 ROE(자기자본이익률)를 비교,3개월 적정주가를 1만8천3백67원으로 평가했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