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대양이앤씨'..6000만달러 수출 추진설 불구 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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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톤급 재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강하게 움직이지 못했다.
투자자들이 호재로서 검증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양이앤씨는 엠씨스퀘어와 아가소리로 유명한 업체.
이날 미국 업체와 대형 수출계약을 추진중이라는 얘기가 나돌았다.
회사측은 미국 의료장비 업체인 옵티마이즈의 요청으로 향후 3년간 최소 6천만달러 어치의 의료장비용 HMD(헤드마운티드 디스플레이어)를 수출하는 문제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만약 계약만 체결된다면 연간 2백억원 이상의 매출이 늘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
주가 오름세는 뜀박질이 아닌 속보 정도에 그쳤다.
상한가 직전인 1만7백원까지는 올랐다가 미끄러지기 시작해 결국 2.38% 상승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불투명성이 남아 있다는 점이 매수세 유입을 가로 막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이 호재로서 검증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양이앤씨는 엠씨스퀘어와 아가소리로 유명한 업체.
이날 미국 업체와 대형 수출계약을 추진중이라는 얘기가 나돌았다.
회사측은 미국 의료장비 업체인 옵티마이즈의 요청으로 향후 3년간 최소 6천만달러 어치의 의료장비용 HMD(헤드마운티드 디스플레이어)를 수출하는 문제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만약 계약만 체결된다면 연간 2백억원 이상의 매출이 늘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
주가 오름세는 뜀박질이 아닌 속보 정도에 그쳤다.
상한가 직전인 1만7백원까지는 올랐다가 미끄러지기 시작해 결국 2.38% 상승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불투명성이 남아 있다는 점이 매수세 유입을 가로 막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