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적 M&A(기업인수합병)대상으로 거론되면서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종가는 9천5백20원.사모펀드 허용에 따라 자본금이 1백69억5천만원에 불과하고 대주주 지분율도 10%미만인 메디슨이 M&A의 표적이 될 것이란 예상이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회사가 최근 적대적 M&A에 대비,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을 밝힌 것도 한몫 했다.

회사관계자는 적대적 M&A를 시도하려는 세력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고 밝혀 앞으로도 주시해야할 종목으로 지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