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원득 한솔텔레콤감사가 30일부터 7월6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11층 화랑에서 첫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일에 쫓기는 가운데서도 틈날때 전국산하를 화폭에 담아온 편씨는 이번 전시에 30여점의 풍경화와 정물화를 출품한다.

편씨는 서울상대를 나와 한국은행에 입사,은행감독원 부원장까지 지낸 금융맨이다.

화단에서 볼땐 다소 이색경력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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